트레이딩

[공유] 코인 트레이더 FlightF의 Q&A

성민석 2023. 7. 19. 11:07

세상에는 트레이딩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인 분이 공유해주셔서 관련된 글 아카이빙하기 위해서 남겨둡니다.

 

커뮤니티에서 쓰는 용어같은게 있어서 좀 헷갈리긴 하는데, 그래도 흐름을 파악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도 하이라이트 해두면서 가볍게 코멘트 달아보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제가 참고했던 원문의 내용은 아니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이러한 좋은 글을 정리해주신 분께 감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hartanalysis&no=994530 

 

플좌 Q&A 정리 (스압) - 차트 마이너 갤러리

https://youtu.be/ugqX0jZouhM[졸업 이후의 방향&그(FlightF)를 떠나보내며..]Q. 매매 접는가A. 선물2억 / 업비트 10억 나머지 통장에 박아놓고 차후에 생각할 것Q. 만약 일을

gall.dcinside.com

 

핵심 요약: 결국 트레이딩 핵심은 리스크 관리와 자금 관리 그리고 멘탈 관리이다.

 


1. 졸업 이후의 방향&그(FlightF)를 떠나보내며..

Q. 매매 접는가

A. 선물2억 / 업비트 10억 나머지 통장에 박아놓고 차후에 생각할 것

 

Q. 만약 일을 안하고 노동으로부터 졸업 한거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A. 이전에 20억을 넘기면 다른일을 안해도 된다는 계산이 나왔다.

그래서 다른일은 안할 것 같고 앞으로는 취미 생활하면서 살 것같다.

 

Q. 이미 매매법도 정형화 됐으면서 졸업하는이유가 무엇인가

A. 사람, 매매에서의 손실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이유다.

 

Q.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장이라 확정짓는 시기에 떠나는 이유는?

A. 손절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 너무 힘들다

 

Q. 갤주 안하고 코인에만 전념했으면 더 벌었을거 같은데 갤에 애착을 갖게된 이유는?

A. 더 벌었을 수도 있지만, 자꾸 눈에 밟혀서 어쩔수 없었다.

애초에 그런건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기도 하고 지금있는 돈이 중요한거니 생각하고 싶지 않다.

 

Q. 갤질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

A. 차트, 차단기준, 갤관리 측면에서 모두를 만족시켜 줄 수는 없었다는 점.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좀 미안한 부분이 있음.

 

Q. 부동산 생각 있는가

A. 아직 생각 없다

 

Q. 시드가 불어남에 따른 감정 변화

A. 첫 1억때 제일 행복했고 그 다음은 2억 그 다음은 10억

10억 이후로는 잘 모르겠고 50억때 한번 좋았음, 이틀전 80억때도 기분은 좋았음

 

Q. 선물시장 진입 계기

A. 18년 11월 대붕괴 이후, 알갤러들이 선물거래도 같이 해보라고 추천해주면서 같이 병행하기 시작.

 

Q. 본인 시드가 천천히 우상향 했'다고 보는가

A. 마지막 정산을 보면 알게될 것(10.31) 천천히 우상향 했'다.

 

Q. 만일 비트 다음 시즌이 오면 복귀할 것인가

A. 복귀 하더라도 지금처럼 글 펑펑 쓰진 않을 것 같다.

 

Q. 가장 고치고 싶은 매매습관 한가지

A. 스윙 개 조지게 할 만큼 홀딩하는 능력이 갖고싶음, 3년 6개월간 제대로된 스윙 못해본게 매우 아쉬움.

 

Q. 부동산 구매할 떄 자금출처 조사 어떻게 했는가

A. 업비트 매매내역 수십장 뽑아가면 공무원분이 잘 처리해 줌, 수익 내역이 있으면 더 좋다

 

Q. 챌린지에서 최대 몇배를 얼마만에 만들었는가

A. 기억할만한건 2019년 5월경 8만원으로 3200만원을 5일만에 찍었을 때. 기분이 매우 좋았다.

 

Q.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

A. 리스크 관리, 가성비 좋은 자리(다이버전스 있는자리) 에 진입

 

Q. 얼마나 차트 공부하면 당신처럼 될 수 있는가

A. “시장에 내 돈 다 뺐기고 울면서 내 소중한 물건 팔고 카메라렌즈 팔고 게임기 팔고 질질 짜면서 엄마한테 돈 빌리고 하면서 본인 스스로 공부하고 어떻게든 이 상황을 돌려보려는 노력이 있으면 못할건 없다고 생각함.”


2. 자금 운용

Q. 선물 현물 비율을 어떻게 두는가

A. 통장 업비트 선물을 항상

통장 업비트 선물
2 7 1
3 6 1
4 5 1

 

이렇게 맞췄다. 예외의 경우는 6월달(선물 17억)이 유일 했음

 

Q. 현물/선물 시드 비율

A. 선물 시드는 무조건 풀시드의 10%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

본인 스스로 판단하기에 리즈시절이고 잘 된다고 판단되면 20% 까지는 괜찮다고 본다.

본인은 50억일 때 통장10, 현물35, 선물5 꼭 지켰다.

 

Q. 소액(100만원 이하)로 굴릴때는 어떤식으로 굴려야 하는가

A. 현물9 : 선물1 정도로 분배하고 현물 위주로 매매진행 (선물은 무포관망) 하다가

대폭락 발생시에 선물을 5~10배 정도의 배율로 주워서 다음날 판매(보통 30~70% 정도 먹어짐)

※소액일때만 가능, 추세하락장 같은 경우 절대 불가

 

Q. 단타로 잃고 스윙으로 수익을 내면서 살아있는 상태인데 단타를 안하는게 나을것같은지

(스윙으로 수익은 나지만 단타에 비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단타를 계속하고있는 상태)

A. 자산을 분리해보는건 어떤가 ex) 2000만원을 보유할시 1500스윙 500만으로 단타 본인은 현물/선물을 그런식으로 운용 했었다

 

Q.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00만원이 있을 경우)

A. 1300만원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10%(130만원 이상) 정도는 통장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

본인이 1300만원이 있었을때에는 통장 150만원, 업빗(현물) 950만원, 선물 200 정도였다.

 

Q. 리스크 관리 방법

A. 솔직히 출금말고 못 찾았다 가장 쉽고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Q. 시장 변동성이 클 경우 리스크 관리

A. 포지션 사이즈는 그대로 하되, 선물 시드를 줄임


3. 매매 관련

Q. 일부 사람들이 특정책 가지고 오면서 차트 무용론을 펼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좆까라고 말하고 싶다. 차트가 소용 없으면 대체 뭘 보고 거래한다는 것인가. 오히려 뉴스매매가 본인은 더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뉴스 신경 쓴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 들은 뉴스 거리라곤 차갤러들이 전해주는 소식 빼곤 없었다. 그렇기에 본인은 따리도 모르고 뉴스도 몰라서 차트만 죽어라 팠다

 

Q. 매매법 리뉴얼에 관한 질문

A. 본인 매매에서의 강점은 캔들 균형성(모양을 다외움) + 다이버전스 원리를 조합하여 어느 지점에서 매수세, 매도세가 약해지는걸 ‘감’으로 찾는 것이였는데 현재 다이버전스 매매법이 6~8월 동안 시장에서 안맞는걸 두 눈으로 확인한 상황, 그래서 고민이 많음.

+리뉴얼 생각은 있다. 그러나, 호가창 보는법을 글로 쓰게되면 “그냥 감인데” 라고 할 정도로 감적인 부분이 있어서 시간이 좀 오래걸릴거라 생각함.

 

Q. 분봉 ~ 주봉에 이르기 까지 다이버 전스 신뢰 정도

A. 일봉(매우강력)

3일봉(장투 가능/단기로 빠져도 결국 익절 크게줌) 근데 해본적이없네

4시간봉(좋음)

1시간봉(나쁘지않음)

30분봉(단타)

5분봉(어..음.. 잘 보고 판단해라)

 

Q. 하락장 단기하락 예측법

A. 다이버전스 였다.

 

Q. 다이버전스 를 보고 진입하는가 꼬리 예상하고 미리 진입하는가

A. 예상하고 먼저 진입한다. 결국에는 다이버전스가 생기긴 하기 떄문.

 

Q. 다이버 전스 매매시 손절 방법

A. 다이버 전스를 씹고 한번 더 박거나(롱의 경우) 더 올라가려 할 때(숏의 경우) 손절

 

Q. 다이버전스와 이평매매는 어느시기에 적절하다 생각하는가

A. 상승장에 상승다이버전스 찾아서 먹는게 가장 월등함, 하락장 이평매매는 상당히 어렵다.

어느정도내려가면 매수각도 봐야하기 때문.

 

Q. 최근 참고하는 보조지표

A. RSI, 이평선, CCI

 

Q. 포지션 평균 홀딩 시간

A. 보통 1~3시간, 길면 4~12시간

 

Q. 매매 전 습관

A. 습관은 딱히 없고 정신이 온전하고 안 피곤할때에만 매매한다 정도 인 것 같다.

 

Q. 자신만의 트레이딩 강점

A. 초단타 잦은매매를 남들보다 빨리 보는 능력 (그만큼 빨리나오는게 단점)

 

Q. 중장기추세 예측 방법

A. RSI 지표를 일봉, 3일봉, 주봉으로 놓고 예측

 

Q. 매매에 가장 참고를 많이 하는 것

A. 프렉탈, 차트패턴

 

Q. 변곡점 보는 기준

A. 다이버전스, 캔들군의 모양, 이평의 모양 이를주제로 글을 쓰고 싶으나 너무 어려울 것 같음.

 

Q. 현시점 기준 차트 분석시 중요 or 중점으로 보는 지표나 분석방법이 있는가 (10.28)

A. 간만의 흡성대법이라 솔직히 어렵다.

 

Q. 신뢰도를 높이는 거래량의 기준

A. 보통 30분봉 이상에서 체크한다. 1시간봉 4시간봉이 특히 중요함

Ex)거래량이 매우 큰 장대양봉일시 다음봉에서 음봉이 절반크기 나오거나,

장대 양봉이 하나 더 뽑혀서 다 청상시키고 조정을 더 위에서 주는 등의 예상 가능

 

Q. 오더블럭(OB) 같은 것 매매에 참고하는 편인가? Ex)장대봉의 중간값 지지저항

A. 장대봉의 중간값 지지저항은 굉장히 중요하다. 본인이 2021.05.08 즈음에 ‘다음주에는 퇴학 파동을 준비해야 할지도 모른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21.04.15 ~ 21.04.23 캔들의 중간 지점이 58K였기 때문이다. 거기서 더 갔으면 70K까지도 갔겠지만 중간지점을 뚫지 못하였기에 퇴학 파동이 발생하였고 이는 붓다빔을 만들어냈다. (붓다빔까지 나올줄은 본인도 생각 못했고 같이 맞았지만)

 

Q. 엘리엇 파동 참고하는지

A. 참고는 안하고 있으나, 매매를 반복하다 보면 캔들패턴에서 나도 모르게 체득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Q. ‘우연히’ 좋은 타점 진입 시 대응 ex)꼭대기에서 숏 바닥에서 롱

A. 반 익절 반 본절로스 걸고 관망

 

Q. 좋은자리 찾아서 오래 들고가서 한번에 크게먹기(스윙)/ 여러 번 매매하면서 안전하게 짧게(단타) 매매중 추천하는 것

A. 답변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본인은 스윙매매를 할줄 모르기 떄문.

 

Q. 지금까지의 매매력을 갖기까지의 요소들 중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A. 경험, 상승장, 하락장 상승장에서 하락장으로 바뀌는 패턴 등의 답지가 머릿속에 있다면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다음 매매를 준비할 수 있음

 

Q. 비트 캔들패턴 다외웠는지 그로부터 얻은 교훈

A. 거의다 외웠다 그로부터 얻은 교훈은 현재 30분봉 기준(10.28 03:31:13) 장대음봉 맞고 일자배열(?)로

캔들이 움직이는 경우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게 돈 버는 길이였다는 것 정도인 것 같다.

대신 한번 더 내려주면 주워볼만 하다

 

Q. 크게 잃었을 경우 복구매매 법

A. 포지션 사이즈를 줄이고 차근차근 매매하다가 연승이 적립된다 싶으면 과감하게 사이즈를 키워서

2번정도 큰 익절이 나올시 손실 났던 금액 다 출금하고 양전시킴

 

Q. 선물 사용 배율

A. (선물 가용시드 기준) 비트 20배도 자주 잡는 편이였다.

 

Q. 비트 이평 알트이평 똑같은거 쓰는지

A. 이평은 똑같은걸 사용한다 다만, 바이낸스에서는 바이낸스 이평, 업비트 에서는 업비트 이평을 사용한다,

따로 사용하는 이유는 업비트 상장코인 1분봉을 보면 15/50 골크날때 오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

 

Q. 선물 펀딩비 참고하는가

A. 선물하는 전체 기간동안 한 번도 신경 쓴 적이 없다, 펀딩비보다 더 큰 %를 매매로 먹으면 된다는 마인드

 

Q. 선물 거래시 알트코인도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A. 시드 1억 초과시 비트만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 전까지는 알트 매매도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

 

Q. 알트선물시, 알트 선정 기준 / 포지션 길게 끌고 갈 때 차트외 근거로 삼는 것

A. 시총 50위 이상인 애들만 매매한다, / 일봉보다 더 큰 봉을 보면서 위안을 삼곤한다.

 

Q. 비트로만 10배 vs 알트로만 5배

A. 전자(비트로만)이 더 좋긴하나, 전제 조건이 붙는다, 차트를 진짜 매우매우 잘 봐야한다

(승률이 60% 넘기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얘기)

 

Q. 현물 / 선물 대량 매수or매도 시 영향력이 어느정도인가

A.. 업비트 기준으로 15억도 큰 영향까지는 잘 나타나지 않는 것 같다. 선물은 알트 50~100만 달러만 긁어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침 (이더리움 제외) 비트는 한번에 200~300만 달러는 긁어야 방구 뀌는 느낌 듬

=> 현물은 잘 모르겠고 선물 기준 영향을 아주아주 조금은 끼치는 것 같다 한번에 500만달러는 영향이 있다.

 

Q. 타점, 리스크관리 중 우선순위

A. 둘다 중요하나, 성장(렙업)은 타점, 버티기(오래살아남기)는 리스크관리 라고 생각

=> 단기 = 타점 / 장기 = 리스크 관리 가 중요

 

Q. 불타기 타점 진입 할 때, 기준 (이 부분은 요약하기 어렵네..)

파동 시작할 떄 과감히 돌파 vs 중간 눌림 vs 이미 충분한 익절 후 본절 걸고 마지막 파동 노리기

A. “파동 시작전 미리 물려있음 -> 본절을 넘어 약수익으로 옴 -> 올라갈때 절반 덜어냄 -> 한 번은 내려옴 그때 다시 불탐(안 내려오면 나머지 반절도 팔아버림) -> 불타면 거기서 한번 더 올랐을때에 싹다 정리.

그래서 나는 1파동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쳐물려있다가 1파동 시작과함께 물량 절반 털고 2파동 끝에서 한번 더 사고

3파동 시작할때 익절하고 닭쫒던 개가 되곤했음. 3 4 5파동? 그런건 먹어본적이 별로 없는듯하네”

 

Q. 코인판에서의 세력의 영향도에 대한 생각

Ex1]특정 가격(ex)60k) 와 같은 심리적 부분이 많이 작용하는 라인

Ex2]펀비 너무 높을 때 세력이 숏잡고 던진다던가

A. 특정 가격 60k 이런건 확실히 있다. Ex) 2~3달을 30K, 40K에서 놀다가 갑자기 특정 지점(48k, 50k) 가면 호가창 이상해 지는 것

 

Q. 추세장 오면 쉬지말고 매매해 보라는거 아직도 유효한가

A. 이 질문의 전제 조건이 본인이 현재의 추세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본인은 지금 비트가 어떻게 될지 도미넌스 때문에 알트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현재는 유효하지 않을 것 같다.

 

Q. 작게 자주 잃어도 크게 한 두번 먹기 VS 승률

A. 본인은 전자에 가깝다 본다, 작게 자주 잃다가도 한번에 그 잃은 것을 만회 할 만큼 크게크게 먹고 그랬기 때문.

승률 자체는 본인도 좋지 않다. (야금야금 천천히 뜯기고 가져올 때 크게가져오는 매매)

 

Q. 선물을 잘하는데 현물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가

A. 그런 생각은 안한다. 본인 같은경우는 선물에서의 단타가 현물에도 전염돼서 스윙을 잊어버린 케이스다.

질문은 선물에서 따고 현물에서 못따는 케이스를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하락장이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Q. 군중들의 힘(단기추세)가 꺾이는 시점을 어떻게 파악하는가

A. 군중들의 힘은 차갤러들의 숫자 증감 및 대흥갤 순위같은걸 간혹 참고한다

 

Q. 이평선 돌파 매매를 주로 한다. Ex) 15분봉 120선 상승 돌파에 롱 하락에 숏 그러나, 손절이 자주 발생하고 수수료가 많다는 단점이 있다. 내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 거래량의 의미

A. 다이버전스 발견 상태에서 120선 말고 60일선 혹은 30일선 돌파할 때 롱을 치는걸 추천한다.

대세 하락장이 아니라면 오히려 이런게 더 나을수도 있다. 또한, 돌파 매매 보다는 정배열 역배열 매매를 하는게 더 좋다.

돌파매매는 횡보장에나 먹히는 것이라.. / 거래량은 솔직히 글로 풀어서 설명하기 상당히 난잡하다.

 

Q. 매매 할 때 차트, 지표를 보긴하나 내가(질문자) 매매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감인데

자신의 감을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가?

A. 매매시 감 자체는 40% 정도 되는데 거기에 다이버 전스가 끼여져 있었을 경우 20%는 더 상승했던거 같다.

 

Q. 거래소가 많은데 거래량 분석을 각각 다 찾아 보는가, 호가창과 실시간 체결량을 참고하는가

A”.트뷰티커에 (BINANCE:BTCUSD🌑T+HUOBI:BTCUSD🌑T+BITFINEX:BTCUSD+KRAKEN:XBTUSD+BITSTAMP:BTCUSD+COINBASE:BTCUSD)/6 입력해라 🌑 빼고”

 

Q. 매매와 차트에 집중하는 법

A. 넷플릭스나 유트브 혹은 차갤보면서 한켠에 차트켜놓고 말고는 딱히 없다.

 

Q. 이평선 움직임 예상법

A. 경험, 실전매매를 통해 익힐수도 있고 비트코인 2017.02 ~ 지금까지의 차트를 1시간봉 2시간봉 보면서

계속 복기하면서 배우는 방법이 있다

 

Q. 현물기준 차트분석 vs 호재

A. 호재인것 같다. 결국 스윙/ 존버인데 본인은 그런부분에 약하다.

 

Q. 시간의 흐름이나 장에 따라서 기법, 패턴 ,보조지표들을 바꾸는가

A. RSI11 사용하다가 14사용하다가 21쓰는 등 자주 바꿈, 잘 안풀릴때는 RSI 색도 바꿔보기도 함

이평 같은 경우 장세에 따라 작년에는 7 20 60 120 240 480 쓰다가 올해는 7 20 50 100 200 400 800 쓰기도 하고

장세에 따라 바꾸는 편임

 

Q. 리스크 관리 이외에 제일 중요하게 보았던 포인트

A. 메타를 쫓는것, 다만 본인은 메타를 잘 못쫓아서 도지불장에 비트보고, 이더불장때 라코 쳐다보고 그랬음

 

Q. EMA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A. 이평 반응이 너무 심각하게 빠르다,

Ex)MA의 경우 차트가 갑자기 확 꺾이면 좀 후행으로 적용돼서 나중에 저항처럼 됨

EMA는 캔들이 확 꺾이면 꺾이자 마자 같이 딸려와서 저항이 되기 보다 몇분뒤에 그게 다시 지지가 됨,

EMA 를 사용한다면 EMA7만 쓰고 나머지는 버리는게 좋지않을까 싶음


4. 이전 진입 관점& 미래 관점

Q. 이번 리플 스윙 진입 근거

A. 주봉이 좋았고 사토시 일봉 기준 64% 오를 여력이 보였다 (그래서 목표가를 2100원 설정함)

그런데, 결국 틀렸고 도미넌스를 읽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

 

Q. 비트 250k 가나?

A. 솔직히 잘 모르겠다. 78k, 82k, 88k를 가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마지막 파동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욕심은 못 낼 것 같다. (오른다고 내린다고 말할 수가 없다) 다만, 주봉, 도미넌스를 보면 한발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지만 역시 모르겠다.

 

Q. 비트 자체의 펀더멘탈에 대한 관점이 궁금하다.

A. 본인도 4차산업혁명,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본인이 관심 가진건 오로지 지금의 가격, 내일의 가격, 모레의 가격이었기 때문.

=>그날그날의 변동성에만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Q. 비트코인 1억가는가

A. 1억은 못갈 것 같다 9800 9500 이런곳에서 막힐거 같다. 그러나, 본인이 접을 생각이여서 생각이 부정적으로 바뀐것도

어느정도 감안해야 할 듯

 

Q. 비트랑 이더리움 주봉에 하락다이버가 있었는데 롱친 근거 (10.24)

A. 주봉이 하락 다이버여도 15분봉에 상승다이버가 있을 경우 그 15분봉 상승 다이버를 빠르게 먹고 튀면 된다.

주봉이여서 롱친것이고 4시간봉이였다면 롱 안쳤을 것


5. 심리적 부분

Q. 적은 금액이여도 포지션을 잡으면 가슴이 콩닥거리고 손바닥에 땀이난다..(심리적으로 위축)

A. 돈을 따는 경험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다.

 

Q. 접는 입장에서 투자관력 책 5개만 추천한다면

A. “심리투자법칙”, “프로는 어떻게 매매하는가”, “주식투자 절대지식”

매매기법은,본인이 제일 잘 맞는걸 직접 실매매를 통해 찾아야한다

나머지는 심리와 자금관리, 리스크 관리 뿐..

 

Q. 심리적으로 밀릴떄(탐욕, 공포, 포모) 대처

A. 게임하면서 시간 보냈음

 

Q. 코인 초반 멘탈관리

A. 코인충은 최대한 수익을 내는 것이 곧 멘탈 관리다.

 

Q. 심리적, 시드적으로 한계에 부딪혔을 때 극복방법/ 여러 금융시장에서 매매하는 트레이더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

A. 지표 설정값을 바꾸곤 했'다 ex) RSI11 -> RSI14나 RSI21사용 / triple RSI사용 그러다 수익이 나면 회복되곤 했’다

/ 풀시드 배팅 자제하고 리스크 관리를 최대한 열심히 하면 중간은 간다.

 

Q. 현물러인데 시드가 특정 구간에서 계속 막혀서 심리적으로 너무 위축된다. 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까

A. 한번에 뚫어야 한다, 8천만원이 잇다고 가정할 경우 9천 1억을 뚫으려 하는 것이 아닌, 8500, 8800, 8500 이렇게 횡보 오래하다가 한번에 1.1억, 1.2억 이렇게 뚫어야 한다.

 

Q. 여러 책을 읽어봤는데 실전 매매에서 적용을 하나도 못하겠다.돌파 방법이 있는가

A. 실전매매에 적용이 안되면 답이 없다. 하락장, 상승장에 썻던 매매법이 안먹히는 경우가 아닌 그냥 적용이 안되는 경우에는 답이없다.

 

Q. 챌린지 시드저항 뚫는법

A. 계기가 있어야 한다, 가까운 기간 내 챌린지 성공자에게 물어보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Q. 뇌동매매 고치는법

A. 욕 시원하게 외치고 잠이라도 자는걸 추천, 안보는게 약이다.


6. 익절 & 손절

Q. 익절 타이밍

A. 5분봉 다이버전스를 보고 샀다면 5분봉 다이버전스가 해소될 즈음에 익절

진입하면서 ‘여기쯤 팔아야겠다’ 라고 미리 생각하면서 진입

 

Q. 평균 익절 퍼센트(레버리지 제외)

A. 보통 레버리지 10배 기준 2~3%정도(레버리지 적용시 20~30%)

 

Q. 리스크를 어느 정도로 잡는가

A. 선물시드 = 청산때까지 버티기(어디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확신이 들 경우)

현물시드 = -4 ~ -7%

 

Q. 손절 기준

A. 선물시드 기준 15~30% 풀시드 기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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